㈜포엠일렉트로옵틱, 국립한밭대에 산학협력 발전기금 기부

김지은 기자 2023. 12.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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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포엠일렉트로옵틱으로부터 1000만 원의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광역시 4대 핵심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원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개설 등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포엠일렉트로옵틱은 본교 동문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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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일렉트로옵틱은 국립한밭대에 1000만 원의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왼쪽)과 ㈜포엠일렉트로옵틱 조성일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국립한밭대학교는 ㈜포엠일렉트로옵틱으로부터 1000만 원의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포엠일렉트로옵틱은 반도체 및 광학 설비 등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전문 회사로 한국과 베트남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밭대와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참여해 채용 약정을 맺는 등 산학교류 및 협력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광역시 4대 핵심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원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개설 등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포엠일렉트로옵틱은 본교 동문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엠일렉트로옵틱 조성일 대표이사는 "동문으로서 모교의 역량과 많은 동문들의 도움 덕분에 당사가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국립한밭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모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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