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수성대, 상해동해직업기술대와 교류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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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중국 100대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상해동해직업기술대학교와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선순 총장과 왕강 총장 등 양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교류협약에서 양교는 또 국제적인 공동 관심 과제 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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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수성대학교는 중국 100대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상해동해직업기술대학교와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선순 총장과 왕강 총장 등 양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교류협약에서 양교는 또 국제적인 공동 관심 과제 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상해동해직업기술대는 1993년 상해에서 설립된 대학으로 패션과 물류 관련 학과의 경쟁력이 높은 전문기술대학으로서 25개 학과와 8000여명 학생이 재학하는 중국 100대 사립대학에 선정된 명문대이다.
◇경일대, 대구중구청·㈜지엘과 상생 협력 협약
경일대학교는 대구 중구청, ㈜지엘과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체제를 구축하고자 지역·산업·대학 상생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산·학 협력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지·산·학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필요 사항에 대한 공동 협조 등에 나서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천주교대구대교구와 취약계층 기부금 3000만원 전달
NH농협은행 대구중앙금융센터는 천주교대구대교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밀알후원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되는 기부금은 정부보조금이 없거나 부족해 상대적으로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과 천주교대구교구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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