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공급망 핫라인’ 첫 회의…“요소 등 공급망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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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요소 등 주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핫라인'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와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잇달아 열고 공급망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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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요소 등 주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핫라인’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국 상무부와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와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잇달아 열고 공급망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중 상무장관 회담과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공급망 핫라인 활성화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양측은 기존에 실무 과장급으로 개설한 공급망 핫라인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주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요소 등 양국의 공급망 관심사와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에선 한중 FTA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는 한중 산업협력단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산단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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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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