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교육원 착공…"연간 1만2천명 방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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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8일 김천 혁신도시에서 국토안전교육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토안전교육원은 국비 345억 원과 시비 82억 원 등 총사업비 427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1만8천202㎡, 총면적 8천78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국토안전교육원이 완공되면 연간 1만2천명의 교육생이 김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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