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 올해 공공인재 27명 배출

김지은 기자 2023. 12.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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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가 2023년 진행된 국가·지방직, 경찰직 등의 공직 시험 결과 재학생 및 졸업생 합격자 27명을 배출했다.

김대권 국방경찰행정학부장은 "학부 창설 10여 년 동안 꾸준히 공직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각종 공공인재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효과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행정고시 및 경찰간부 등의 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무원 합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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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경찰행정학부 학생들.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국방경찰행정학부가 2023년 진행된 국가·지방직, 경찰직 등의 공직 시험 결과 재학생 및 졸업생 합격자 27명을 배출했다.

분야별로는 국가직 및 지방직 6명(국가직·지방직 중복합격 2명 포함), 경찰직 10명(순경), 군무원 2명, 장교 및 부사관 9명이다. 국가 및 지방직 공무원은 법무부, 우정사업본부, 교정직 등 다양한 직렬에 합격했고, 군의 경우 육군장교, 공군장교, 군사경찰 부사관, 군무원에 진출했다.

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는 2021년 36명, 2022년 27명에 이어 꾸준하게 공직 진출자를 배출해냈다.

김대권 국방경찰행정학부장은 "학부 창설 10여 년 동안 꾸준히 공직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에서 운영하는 각종 공공인재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효과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행정고시 및 경찰간부 등의 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무원 합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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