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 만들며 따뜻한 X-마스를"…대구 공립박물관 3곳서 체험행사

남승렬 기자 2023. 12.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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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공립박물관 3곳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연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이 오는 24~25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체험은 3개 박물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대구근대역사관 120가족,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00가족, 대구향토역사관 8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재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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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공립박물관 3곳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 참여하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행사를 연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무드등.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공립박물관 3곳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연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이 오는 24~25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연다.

'대구를 밝히는 등불, 박물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벤트 기간 가족이나 연인 등이 박물관을 방문하면 무드등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3개 박물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대구근대역사관 120가족,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00가족, 대구향토역사관 8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재료가 제공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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