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더 시즌즈' 새 MC 발탁…데뷔 이래 첫 단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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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MC로 발탁됐다.
KBS는 오늘(18일) "데뷔 이래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이효리 씨의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이 오는 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이효리 씨가 MC로서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택한 프로그램인 데다가,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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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씨가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MC로 발탁됐다.
KBS는 오늘(18일) "데뷔 이래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이효리 씨의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이 오는 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이효리 씨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2002년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2006년 '해피투게더-프렌즈', 2008년 '상상플러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활약한 바 있다.
'더 시즌즈'는 이효리 씨가 MC로서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택한 프로그램인 데다가, 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끈다.
이효리 씨는 '더 시즌즈'를 통해 다양한 선후배·동료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뮤지션 동료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으로 이어져 왔다.
이효리 씨가 맡는 '더 시즌즈'의 새 시즌 타이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그가 선택한 타이틀이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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