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이준호·티파니 영, '38회 골든디스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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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시상자와 특별출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18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하정우와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하정우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깊은 인연을 가진 티파니 영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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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시상자와 특별출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18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하정우와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을 시상한다.
이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도 시상을 맡았고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인 개그맨 이용주·정재형·김민수는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하정우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정우는 K팝 아티스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지난 4월 제작에 참여한 영화 '리바운드'(2023)을 시작으로 지난 9월 개봉한 주연작 영화 '1947 보스톤'(2023) 등으로 관객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이준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시상을 맡았다. 이준호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달간 방영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드라마 흥행을 이끄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태국 팬들과 만난 이준호는 올해엔 인도네시아 팬들과 마주한다.
뿐만 아니라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깊은 인연을 가진 티파니 영도 함께한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로 '골든디스크' 신인상, 본상, 대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그런가 하면 '피식대학' 콘텐츠 '피식쇼' 멤버인 이용주·정재형·김민수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특별출연한다. 그들은 '피식쇼' 콘셉트를 살린 코너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달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JTBC2·JTBC4에서 같은날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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