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기계공학전공,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공정식 기자 2023. 12.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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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18일 기계공학전공 재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이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제조·공작산업과 관련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설계와 시제품 개발을 통해 스마트 제조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 대학 기계공학전공 김대연·김지훈·서유석씨는 '카메라 모듈과 센서를 통한 절삭 대상의 원점 확인 알고리즘 및 장치 개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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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명대 기계공학전공 서유석, 김지훈, 김대연 학생과 김종현 교수(왼쪽부터). (계명대 제공)

'전국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계명대 기계공학전공 서유석, 김지훈, 김대연 학생과 김종현 교수(왼쪽부터). (계명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18일 기계공학전공 재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이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제조·공작산업과 관련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설계와 시제품 개발을 통해 스마트 제조 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 대학 기계공학전공 김대연·김지훈·서유석씨는 '카메라 모듈과 센서를 통한 절삭 대상의 원점 확인 알고리즘 및 장치 개발'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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