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눈빛은 치명적...亞 팬콘서트 포스터 오픈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차은우가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판타지오는 18일 차은우 공식 SNS에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미스터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Mystery Elevator) 메인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는 4컷 이미지로 구성했다. 차은우의 다양한 표정을 담았다. 환한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리한 무드도 느껴졌다. 차은우는 어두운 조명 속 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그의 뒷모습과 함께 이번 공연 관련 정보가 이미지 정중앙에 실렸다.  

'저스트 원 텐 미닛'은 차은우의 브랜드 팬미팅이다. 그는 지난 2019년 해당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아시아 5개국 팬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미스터리 엘리베이터'에선 기존 팬미팅에 콘서트 형식을 더한다. 첫 단독 팬콘으로 치러진다. 토크부터 공연까지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어 일정 역시 공개됐다. 새해 2월 17일 한국을 시작으로 내년 4월 20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순회한다. 

한편 차은우는 MBC-TV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