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보험 진단 '보닥',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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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1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닥은 마이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보험 가입 내역 및 건강 정보를 활용해 진단/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인공지능 인슈어테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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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1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닥은 마이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보험 가입 내역 및 건강 정보를 활용해 진단/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인공지능 인슈어테크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보닥에서 추진 중인 '내 보험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건강 상태에 맞게 보장이 대비되어 있는지 직접 진단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직 보닥을 이용해보지 않은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보닥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고 마이데이터와 건강정보를 연동해 AI 보험 진단 결과를 확인, 90점 이상이면 누구나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보닥 최한식 마케팅 실장은 "스스로 보험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채널은 많아졌지만 보닥은 매일 쌓이는 방대한 데이터로 학습된 머신러닝 엔진에 기반하고 있어 정확하고 직관적인 보험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닥을 경험해보지 않은 고객분들이 AI 진단을 체험하고,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연말, 연초 즐거움과 이로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닥은 국내 1위의 마이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인슈어테크 플랫폼으로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누적중개액 4,000억을 돌파한 데 이어 3분기까지의 중개 실적이 지난 한 해 중개액인 1,600억을 훌쩍 넘어 올해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개인별 맞춤형 보상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보상상담은 보닥 앱 내 게시판을 통해 질문을 올리면 전문 손해사정사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보상 방안에 대해 답변해주는 서비스다. 보닥 측에 따르면 매우 전문적인 영역임에도 비대면,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매달 2배 이상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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