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 초빙강연·문화공연 결합 'HRD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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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협회(회장 이태균)는 지난 1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3년 H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음' HRD와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올 한해 거둔 성과와 2024년 계획을 공유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 컨설턴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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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산업협회(회장 이태균)는 지난 1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3년 HR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음' HRD와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올 한해 거둔 성과와 2024년 계획을 공유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 컨설턴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기업 및 컨설턴트 시상, 기업사례 발표, 한국문화산업협회의 2023년도 추진 성과와 2024년도 계획,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소개, 초빙 강연과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1부 우수기업 시상에서는 인적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 에너넷이 선정됐고, 중소·중견기업의 직업능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컨설턴트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장이자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문재승 교수의 HRD 컨설팅 초빙강연과 성악가 구본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문화산업협회는 HRD/HRM, 일자리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 교육연수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NCS 기업활용 컬설팅 40개사, 현장맞춤형 체계적훈련 지원 113개사, 공정채용 컨설팅 20개사, 시니어인턴십 137개사에서 78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총 310여개사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했다. 이러한 직업능력개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태균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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