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024년 예산안 "빨리 확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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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예산안이 아직 국회에서 최종 처리되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개혁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달라"고 국회에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새해 예산안 처리 관련 보고를 받고 "오늘부로 헌법이 정한 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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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예산안이 아직 국회에서 최종 처리되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개혁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달라"고 국회에 당부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새해 예산안 처리 관련 보고를 받고 "오늘부로 헌법이 정한 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헌법은 회계연도 시작 30일 전인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국회는 아직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24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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