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귀농·귀촌 웰컴팜 교육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귀농·귀촌 웰컴팜 교육지원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남면 상신리 신농업혁신타운에 들어설 교육지원센터는 스마트 귀농 지원센터, 체류형 시설, 텃밭 등이 조성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의 상담과 소수정예 교육이 이뤄진다.
주낙영 시장은 "농업 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할 신농업혁신타운 내 스마트농업 시설과 연계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교육 양성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귀농·귀촌 웰컴팜 교육지원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건축사사무소 8곳에서 작품을 제출했으며 경주에 소재한 ‘이음 건축사’가 심사위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당선작은 주변 현황을 고려한 시설 배치와 교육생의 동선 제안이 우수했다. 또 내부와 외부 시설 간의 연계성이 잘 반영됐다는 평가다.
내남면 상신리 신농업혁신타운에 들어설 교육지원센터는 스마트 귀농 지원센터, 체류형 시설, 텃밭 등이 조성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의 상담과 소수정예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선정돼 7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560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5년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당선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조기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농업 분야 싱크탱크 역할을 할 신농업혁신타운 내 스마트농업 시설과 연계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교육 양성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