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24년도 청춘예찬 기자단 3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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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내년 2024년도 활동할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16기 기자단은 '일반기자'와 '영상기자' 등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병무 정책에 관심이 있는 17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2024년 2월∼11월 1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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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 정책에 관심이 있는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지원
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16기 기자단은 '일반기자'와 '영상기자' 등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병무 정책에 관심이 있는 17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2024년 2월∼11월 10개월이다.
병무청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정책현장에서 병역 의무자과 소통하며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병역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병무청은 특히 올해까진 '부모'와 '청춘'으로 기자단 모집 대상을 구분했었지만, 내년부터는 '일반' 기자로 통합해 부모나 청년이 아니더라도 병무정책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은 병무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라온 지원서,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재능 있는 많은 국민이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모집부터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며 "16기 기자단 공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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