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협회 가평지부, 인천대와 연구 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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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봉협회 경기도가평군지부(지부장 이수근)와 국립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권형욱)는 최근 경기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인력양성 및 학술·연구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토종벌 관련 ▲기후변화 자원 발굴 ▲유용성 연구 ▲종보존 연구 ▲토종꿀 브랜드화에 양 기관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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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봉협회 경기도가평군지부(지부장 이수근)와 국립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권형욱)는 최근 경기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인력양성 및 학술·연구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토종벌 관련 ▲기후변화 자원 발굴 ▲유용성 연구 ▲종보존 연구 ▲토종꿀 브랜드화에 양 기관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토종벌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고용증진 및 연구 인프라 구축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토종벌 자원 보전 관련 연구, 전문인재 양성 및 활용에 관한 학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에 나선다. 또한 토종가축인증제와 관련해 유전자 검사 및 토종꿀 성분 검사에 협력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이수근 지부장은 "이번 협약이 침체된 한봉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형욱 센터장은 "한봉산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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