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숏컷' 변신한 '음주' 김새론…1년 7개월 만 SNS에 '복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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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지 약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김새론의 SNS 활동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약 1년 7개월 만입니다.
김새론의 SNS 활동 재개로 이제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나서는 것이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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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지 약 1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특히 공개된 사진 가운데 한 장은 짧은 쇼트커트 머리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새론의 SNS 활동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약 1년 7개월 만입니다.
당시 김새론은 사고를 낸 이튿날인 5월 19일 자필 사과문을 SNS에 올린 바 있습니다.
김새론의 SNS 활동 재개로 이제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나서는 것이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싸늘한 여론에 이후 본격적인 복귀는 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행보를 두고도 온라인에선 여전히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씁쓸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아 재판에 넘겨져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효선, 화면출처 : 김새론 인스타그램,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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