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한농연 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 2회 연속 선정

김보름 기자 2023. 12. 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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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농연은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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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영천·청도, 대한민국의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이만희(오른쪽)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만희 의원실 제공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농연은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농연은 동시에 이 의원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2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농업예산 확보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 의원은 21대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농업인 지원을 강화하는 ‘재난안전법 일부개정안’ △농어촌 등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지원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안’ 등을 잇달아 발의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230만 농업인들께서 주시는 상을 처음으로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보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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