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리베이트 혐의 경보제약 본사 압수수색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3. 12. 18. 16:34
검찰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경보제약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품범죄조사부는 오늘 오전, 병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경보제약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경보제약이 전국 병원 등을 상대로 약값 일부를 돌려주며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부 직원의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423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민주당 돈 봉투 전달 혐의 윤관석에 징역 5년 구형
- 윤 대통령, 북 ICBM에 "즉시 압도적 대응‥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
- "이낙연, 민주당 역사와 민주적 절차 부정"‥창당 반대 압박 확산
- 신평마저 "尹, 임금님 놀이" 걱정‥여당선 "탁현민 없어서 그렇다"?
- 민주당 이경 부대변인,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 5백만 원
- '폭력 전과'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이번엔 '법인카드 부정' 의혹
- "싸가지 없어‥그렇게 잘났나" '한동훈 반대' 김웅에 맹폭
- '쾅쾅' 문신남 발길질에 경악‥CCTV 보더니 '브이'까지
-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범 20대 남성 자수‥경찰 조사 중
- 오인 사살된 이스라엘 인질들, 남은 음식으로 'SOS'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