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인중개사회, 불우이웃 위한 성금 전달

유혜인 기자 2023. 12. 1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공인중개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23만 6000원을 기탁했다.

겨울철 저소득 이웃 등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배 대전공인중개사회 회장은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공인중개사회는 지역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개업공인중개사들 모임으로 올해 32년째를 맞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공인중개사회가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공인중개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23만 600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10월 자선바자회를 열어 마련했다. 겨울철 저소득 이웃 등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배 대전공인중개사회 회장은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공인중개사회는 지역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개업공인중개사들 모임으로 올해 32년째를 맞이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