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5,718억' 내년 전주시 예산안 의결..360억 삭감
허현호 2023. 12. 1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조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전주시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오늘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지난 15일 전주시가 제출한 내년도 수정 예산안을 심의해 360억 원을 삭감한 2조 5,718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결안에 따르면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유료화 공사 13억 원과 가로등 효율개선 50억 원이 전액 삭감됐고, 온라인 시정홍보강화와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예산 등이 일부 삭감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조5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전주시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오늘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지난 15일 전주시가 제출한 내년도 수정 예산안을 심의해 360억 원을 삭감한 2조 5,718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결안에 따르면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 유료화 공사 13억 원과 가로등 효율개선 50억 원이 전액 삭감됐고, 온라인 시정홍보강화와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예산 등이 일부 삭감됐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후부터 최대 20cm 이상 눈'..대설·한파특보 발령
- "내 밥줄 끊어놨지".. 사내 연인과 결별 후 스토킹·협박한 40대
- 은행에 횡재세 부과 개정안 발의..국회 상임위 논의 어려울 듯
- 전북교육청, '장애학생 원스톱 지역협의체' 가동
- 주유소 기름값 10주째 하락.. 휘발유 1500원대 '눈앞'
- 20대 여성 27.5%만 '결혼 긍정'.. "혼수비용·주거자금 부족"
- 전북교육청, 초·중·고 해외연수 내년 2800명까지 확대
- 전북, 첨단 바이오산업 혁신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2월 도내 아파트 2,225호 분양 예정..수도권 제외하면 전국 3번째로 많아
- 사회 서비스 업체 60%는 10인 미만 영세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