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폐수 방류·전주천 벌목' 7대 환경뉴스 꼽혀

허현호 2023. 12.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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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폐수 문제와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 등이 올해 전북 7대 환경 뉴스로 꼽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올 한해 불거진 환경 이슈 중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나온 이차전지 폐수를 바다에 직방류하겠다는 허술한 정부 대책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전주시의 하천변 무차별 벌목,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인한 SOC 예산 삭감 등을 7대 뉴스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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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폐수 문제와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 등이 올해 전북 7대 환경 뉴스로 꼽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올 한해 불거진 환경 이슈 중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나온 이차전지 폐수를 바다에 직방류하겠다는 허술한 정부 대책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전주시의 하천변 무차별 벌목, 새만금 잼버리 파행으로 인한 SOC 예산 삭감 등을 7대 뉴스로 꼽았습니다.


또 전북 단체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과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철회, 한빛원전 수명연장 본격화, 전북도 환경보건센터 개소도 주요 뉴스로 함께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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