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부동산PE·ESG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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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사업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구조 재편 가속화 및 전략사업 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기존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인프라 투자 전문조직으로 재편하기 위해 인프라투자본부로 변경하기로 했다.
부동산금융 전문역량을 활용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물자산투자본부 산하에는 부동산 프라이빗에쿼티(PE)부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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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기존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인프라 투자 전문조직으로 재편하기 위해 인프라투자본부로 변경하기로 했다.
부동산금융 전문역량을 활용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물자산투자본부 산하에는 부동산 프라이빗에쿼티(PE)부를 신설한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인적 프라이빗뱅커(PB)서비스와 비대면서비스 각 영역을 전문화하는 방향 아래 대면채널을 고액자산가(HNW) 대상 PB사업으로 전환한다.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준법감시본부를 준법지원본부로 바꾸고, 기획 기능을 담당하는 준법기획팀을 본부 직속으로 신설했다.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경영지원 부문 내에 ESG본부를 신설, 그 산하에 ESG추진부와 홍보실을 편제했다. ESG본부장에는 임철순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며 발탁됐다.
◇신규 선임 <상무보> △ 재경1본부장 최승희 △ 동부본부장 이재열 △ Industry3본부장 조현광 △ 상품솔루션본부장 전동현 △ ESG본부장 임철순
◇승진 <상무> △ 재경2본부장 김동운 △ DIgital플랫폼본부장 정병석 △ Operation혁신본부장 이승아 △ Retail지원본부장 성종윤 △ 투자금융본부장 이주현 △ Passive솔루션본부장 정병훈 △ IT본부장 정진호 △ Premier Blue본부장 배광수
◇전보 △PWM사업부 대표 이재경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송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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