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 실시

이두리 기자 2023. 12.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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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최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임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 플로깅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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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임글로벌이 최근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를 실시했다/사진제공=바임글로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은 최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 '겟 그린 윗 미'(Get green with me)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임직원 2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바임글로벌이 전사적 차원에서 시작한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슬로건 '겟 그린 윗 미'에는 임직원이 다 함께 환경 보호에 힘써 푸른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바임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 플로깅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최근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바임글로벌은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업체다. 쥬베룩은 고분자 물질인 PDLLA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제품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생분해돼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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