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3리그 챔피언' 화성, 제6대 사령탑으로 주승진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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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챔피언' 화성FC가 주승진 감독과 손을 잡았다.
화성은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승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제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주승진 감독은 강철 감독 뒤를 이어 화성을 지도하게 됐다.
은퇴 이후 수원 삼성에서 코치, 수석 코치, 감독 대행 등을 보냈던 주승진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화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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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3리그 챔피언' 화성FC가 주승진 감독과 손을 잡았다.
화성은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승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제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주승진 감독은 강철 감독 뒤를 이어 화성을 지도하게 됐다.
'창단 10주년' 화성이 올해 K3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시즌 초반 17경기 무패 행진(12승 5무)으로 보여줬던 압도적인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했다. 브라질 듀오 루안(11골 2도움)과 샌디(8골 3도움)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백승우(7골 3도움), 베테랑 자원 조영진(4골 1도움), 캡틴 양준모(2골 6도움)도 대단했다.
새 사령탑은 주승진 감독이다. 은퇴 이후 수원 삼성에서 코치, 수석 코치, 감독 대행 등을 보냈던 주승진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화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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