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3리그 챔피언' 화성, 제6대 사령탑으로 주승진 감독 선임

하근수 기자 2023. 12. 18.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3리그 챔피언' 화성FC가 주승진 감독과 손을 잡았다.

화성은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승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제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주승진 감독은 강철 감독 뒤를 이어 화성을 지도하게 됐다.

은퇴 이후 수원 삼성에서 코치, 수석 코치, 감독 대행 등을 보냈던 주승진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화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짊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화성FC
사진=화성FC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3리그 챔피언' 화성FC가 주승진 감독과 손을 잡았다.

화성은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승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제6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주승진 감독은 강철 감독 뒤를 이어 화성을 지도하게 됐다.

'창단 10주년' 화성이 올해 K3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시즌 초반 17경기 무패 행진(12승 5무)으로 보여줬던 압도적인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했다. 브라질 듀오 루안(11골 2도움)과 샌디(8골 3도움)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 백승우(7골 3도움), 베테랑 자원 조영진(4골 1도움), 캡틴 양준모(2골 6도움)도 대단했다.

새 사령탑은 주승진 감독이다. 은퇴 이후 수원 삼성에서 코치, 수석 코치, 감독 대행 등을 보냈던 주승진 감독이 디펜딩 챔피언 화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짊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