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예방사업 국비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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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예방 사업을 위한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광산구 선암동과 소촌동 주변은 지난 2020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3.3㏊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광산구는 침수 등 피해 반복을 막고자 조사에 나서 지난해 12월 침수 위험도가 높다고 파악된 선운2지구 등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
광산구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예방사업을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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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예방 사업을 위한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광산구 선암동과 소촌동 주변은 지난 2020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3.3㏊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광산구는 침수 등 피해 반복을 막고자 조사에 나서 지난해 12월 침수 위험도가 높다고 파악된 선운2지구 등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다.
광산구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예방사업을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다.
사업비로는 이미 확보한 시비 49억원에 최근 국비 98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광산구는 내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산소방서, 반부패 청렴활동 우수부서 선정
광주 광산소방서는 광주소방본부의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활동 실천 활동 우수부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와함께 광주 5개 소방서 중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결과 1위를 달성했다.
광산소방서는 직장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창구 '굿모닝 광산'을 매주 월요일 운영했다. 청렴 명언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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