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컨티뉴, 경과원 오픈그라운드 '최우수상' 수상

이두리 기자 2023. 12.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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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컨티뉴(대표 전인호)가 최근 경기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의 최종 투자 라운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은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창업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 동부권역 내 5개 시군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 중에서 11개 우수 기업이 최종 투자 라운드에 참여, 우수 아이템을 발표했다.

그중 그린컨티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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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 수상기업 기념사진/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그린컨티뉴(대표 전인호)가 최근 경기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의 최종 투자 라운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 프로그램'은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창업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동부권역 내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동부권역 내 5개 시군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 중에서 11개 우수 기업이 최종 투자 라운드에 참여, 우수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 중 5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중 그린컨티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인호 그린컨티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도내 스타트업과 교류하고 협업을 모색했다"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연계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본사를 둔 그린컨티뉴는 국내 다양한 지역에서 버려지는 농업부산물을 활용, 환경친화적 원단 및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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