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 28일까지 운영…새해 개장은 1월2일 오전 10시

김소진 기자 2023. 12.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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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권·파생상품 시장은 28일까지만 운영한다.

내년 첫 개장은 1월2일 오전 10시다.

연초 개장일은 1월2일로 증권‧파생‧일반 상품 시장 모두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열린다.

단, 석유 시장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은 기존과 같은 10시에 개장하거나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등은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10시10분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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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29일 휴장일로 지정
연말 배당받으려면 26일까지 매수해야
이미지투데이

올해 증권·파생상품 시장은 28일까지만 운영한다. 내년 첫 개장은 1월2일 오전 10시다.

한국거래소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 연말, 2024년 연초 시장 운영 일정을 최근 내놓았다. 다만, 장외 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 거래정보저장소(TR)보고 업무는 29일에도 운영한다.

결산 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말을 결산 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27일이다. 배당락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거래소

연초 개장일은 1월2일로 증권‧파생‧일반 상품 시장 모두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열린다. 종료 시각은 기존과 같다. 단, 석유 시장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은 기존과 같은 10시에 개장하거나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등은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10시10분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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