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제주서 '디지털 선도학교' 방문…교육발전특구 설명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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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오전 11시20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제주 대흘초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교육부가 18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참여형 수업 방식을 적용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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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오전 11시20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제주 대흘초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교육부가 18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참여형 수업 방식을 적용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 총 351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부총리는 대흘초 수업을 참관한 뒤 대흘초 교원 5명으로부터 지원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오후 2시30분 제주교육청에서 열리는 '제9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도 참석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할 수 있는 기존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에는 김광수 제주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등 지역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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