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제주서 '디지털 선도학교' 방문…교육발전특구 설명회도

남해인 기자 2023. 12. 1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오전 11시20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제주 대흘초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교육부가 18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참여형 수업 방식을 적용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오전 11시20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제주 대흘초를 방문해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교육부가 18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는 교사와 학생 간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참여형 수업 방식을 적용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다. 총 351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부총리는 대흘초 수업을 참관한 뒤 대흘초 교원 5명으로부터 지원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오후 2시30분 제주교육청에서 열리는 '제9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에도 참석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할 수 있는 기존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에는 김광수 제주교육감, 김일환 제주대 총장 등 지역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