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제천시, 환경분야 도내 시·군 평가 최우수

김형우 2023. 12.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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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3년 환경 분야 시·군 평가 결과 제천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청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주시와 단양군은 각각 장려 지자체로 뽑혔다.

도는 환경과 관련한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발굴,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2020년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5개 분야·17개 지표)를 벌이고 있다.

우수 지자체는 1억∼3억원의 상사업비와 함께 600만∼1천2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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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2023년 환경 분야 시·군 평가 결과 제천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청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주시와 단양군은 각각 장려 지자체로 뽑혔다.

도는 환경과 관련한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발굴,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2020년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5개 분야·17개 지표)를 벌이고 있다.

우수 지자체는 1억∼3억원의 상사업비와 함께 600만∼1천2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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