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디올 앰버서더로 첫 화보…트렌디한 '잇 보이' 매력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디올 앰버서더로 첫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투바투와 디올이 함께한 2024년 1월호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데이즈드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단체 및 개인 표지를 공개했다.

투바투는 디올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디올 맨의 2024년 서머 컬렉션을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잇 보이(It boy)'의 면모를 과시했다.

투바투는 '사워 패치(SOUR PATCH)'라는 표제에 맞게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단체 사진 속 화려한 패턴과 소재의 의상을 멋스럽게 차려입은 다섯 멤버는 진중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투바투는 지난 8월 미국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킴 존스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친 것을 시작으로 디올과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이번 데이즈드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 디올과 함께할 시간이 더 기대된다"라고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투바투와 디올이 함께한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4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