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크AI·한국MS·교보문고, 생성 AI 활용 창작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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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명령어) 엔지니어링 기업 키토크AI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교보문고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 생태계 조성·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창작자 지원 플랫폼인 '창작의 날씨'에 루이스를 연계해 플랫폼(창작의날씨)의 활성화와 생성형 AI 시대의 새로운 창작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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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프롬프트(명령어) 엔지니어링 기업 키토크AI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교보문고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 생태계 조성·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MS의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해 문학·창작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키토크AI와 한국MS는 글로벌 스토리 아이디어 플랫폼 '루이스'의 국내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제작, 서비스 운영 등 핵심 영역에 집중한다.
교보문고는 창작자 지원 플랫폼인 '창작의 날씨'에 루이스를 연계해 플랫폼(창작의날씨)의 활성화와 생성형 AI 시대의 새로운 창작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보문고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AI 활용 범위와 역량을 높여 이들의 창작 활동을 고취할 방침이다.
키토크AI는 장르, 컨셉, 캐릭터, 세계관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창작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자연어 표현을 선택지로 알려준다.
사람이 직접 만들고 입력하는 기존의 '데이터 라벨링' 방식과는 달리, 키토크 시스템은 자연어 표현이 가진 다양한 뉘앙스를 점수화해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자동 업데이트한다.
이 덕분에 수천 개의 프롬프트를 자동 생성할 뿐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 맥락까지 섬세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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