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의 조건? AI와 소통능력이죠

2023. 12.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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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AI가 현 시대를 정의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인간, 산업, 사회에 변화를 불러올 수평적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비즈니스 리더 82%는 AI 시대를 대비해 인재들이 새로운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상 자연어로 된 명령을 생성형 AI에 전달해 콘텐츠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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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미 한국MS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팀장

오성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AI가 현 시대를 정의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인간, 산업, 사회에 변화를 불러올 수평적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모든 업무 분야에서 AI 비서인 '코파일럿'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성형 AI가 덜 중요한 일을 자동화하고 근로자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오 팀장은 "근로자들은 AI가 업무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고 있다"면서 "우려보다는 기대의 시선으로 AI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행정 업무, 분석, 창작 등 각종 영역에서 AI 사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팀장은 "AI의 발전은 사람과 컴퓨터 간의 새로운 상호작용 모델을 불러오고 있다"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같은 새로운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즈니스 리더 82%는 AI 시대를 대비해 인재들이 새로운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일상 자연어로 된 명령을 생성형 AI에 전달해 콘텐츠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개별 기업은 안전한 AI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안이 강화된 생성형 AI 도구를 손쉽게 연결해 근로자들의 생산성 혁명을 지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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