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의 조건? AI와 소통능력이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성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AI가 현 시대를 정의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인간, 산업, 사회에 변화를 불러올 수평적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비즈니스 리더 82%는 AI 시대를 대비해 인재들이 새로운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상 자연어로 된 명령을 생성형 AI에 전달해 콘텐츠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성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AI가 현 시대를 정의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인간, 산업, 사회에 변화를 불러올 수평적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모든 업무 분야에서 AI 비서인 '코파일럿'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성형 AI가 덜 중요한 일을 자동화하고 근로자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오 팀장은 "근로자들은 AI가 업무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고 있다"면서 "우려보다는 기대의 시선으로 AI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행정 업무, 분석, 창작 등 각종 영역에서 AI 사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팀장은 "AI의 발전은 사람과 컴퓨터 간의 새로운 상호작용 모델을 불러오고 있다"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같은 새로운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즈니스 리더 82%는 AI 시대를 대비해 인재들이 새로운 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AI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일상 자연어로 된 명령을 생성형 AI에 전달해 콘텐츠를 생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개별 기업은 안전한 AI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안이 강화된 생성형 AI 도구를 손쉽게 연결해 근로자들의 생산성 혁명을 지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두 눈을 의심했다…비행기 옆자리서 나에게 말 건 ‘생얼’ 女가수의 정체 - 매일경제
- ‘재벌총수 병풍’ 질문에…올해 순방 8번 따라간 회장님 대답은 - 매일경제
- 알몸으로 머리 말리고 있는데 남성 2명이…유명 온천서 봉변 30대女 - 매일경제
- 롱패딩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시린 발 감싸줄 ‘이것’ 뜬다 - 매일경제
- “기가 막혀, 어이 없네”…신형 카니발 타보니, ‘하극상’ 4천만원대 아빠車 [카슐랭] - 매일경
- “장기 외출땐 ‘이것’ 꼭 틀어 놓으세요”…내일부터 ‘최강 한파’ 닥친다 - 매일경제
- “세금 4483억 안 내신 분”…100억 이상 안 낸 개인들 누군가 봤더니 - 매일경제
- “팥붕이냐 슈붕이냐”…길거리서 사라진 붕어빵, 요즘 여기서 인기 - 매일경제
- 철근 빼먹고 건물 무너져도...청약자가 가장 사랑한 아파트 브랜드는? - 매일경제
- 이보미 일본골프진흥협회 특별상 만장일치 선정 영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