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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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3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 등 최종 권고안을 작성한 뒤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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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3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 등 최종 권고안을 작성한 뒤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출된 권고안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1월 18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활용한 무작위 설문을 벌인 뒤 성별·나이·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40명의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은 1차 회의를 통해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교육 및 분임 구성에 대한 논의했다.
2차 회의는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과의 논의를 통해 공약사업 세부사항을 파악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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