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새만금 예산 삭감’ 등 7대 환경뉴스 선정

김규희 2023. 12.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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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올해 '전북 7대 환경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세계 잼버리 파행으로 수라 갯벌에 들어설 새만금 신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예산이 삭감됐다는 기사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두 번째로는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을 무분별하게 준설하고 나무를 무차별 벌목했다는 기사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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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환경운동연합이 올해 ‘전북 7대 환경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세계 잼버리 파행으로 수라 갯벌에 들어설 새만금 신공항 등 사회기반시설 예산이 삭감됐다는 기사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두 번째로는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을 무분별하게 준설하고 나무를 무차별 벌목했다는 기사를 선정했습니다.

또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이차전지 전용폐수처리장 촉구’, ‘환경부 일회용품 사용규제 철회’,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전라북도 환경보건센터 개소’ 등도 포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환경운동연합 누리집 갈무리]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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