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中상무부, 공급망 안정화 협의…핫라인 본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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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공급망 핫라인이 본격 활성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18일 서울에서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및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한중 상무장관회담, 이달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공급망 핫라인 활성화를 통해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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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간 산업협력단지 투자 활성화 실무회의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의 공급망 핫라인이 본격 활성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는 18일 서울에서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및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한중 상무장관회담, 이달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공급망 핫라인 활성화를 통해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급망 핫라인 제1차 회의는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해 핫라인의 운영방안과 공급망 안정화 관련 관심 사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FTA 후속조치 일환으로 한중산업협력단지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투자기업들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산업부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국상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2023 한중 지방정부 및 기업인 교류회'에서는 경기도, 인천시 등 한국 지자체와 더불어 산동성, 강소성 등 중국 지방정부 한국 대표처 및 한중 기업인 중 100여 명이 참석해 양국 무역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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