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손인석 대표, 충북대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금 기탁 등

김재광 기자 2023. 12.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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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18일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가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자 서울대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이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일 '2023 하반기 음성군 뉴라이프 아카데미' 4개 프로그램 수료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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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왼쪽)가 충북대학교를 찾아 고창섭 총장에서 1000만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12.18.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는 18일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가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자 서울대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이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하루 300명 선착순으로 학생들에게 저녁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동대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료식

강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일 ’2023 하반기 음성군 뉴라이프 아카데미‘ 4개 프로그램 수료식을 한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음성군의 보조를 받아 강동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한다. 현 교수진이 강사로 위촉돼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평생학습 강좌로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거나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는 협력사업이다.

수료식은 20~21일 커피바리스타 2급 수요일반·목요일반, 20일 창업베이커리 카페반, 26일 제빵기능사반 4개 과정으로 오후 7시 강동대 신창조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 뉴라이프 아카데미 과정에는 160명이 수강해 150명이 수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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