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농협, 농촌공간 정비사업 완료 등

임선우 기자 2023. 12.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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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도내 4개 마을의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 벌랏한지마을(청남농협), 괴산 원도원마을(청천농협), 증평 삼보산골마을(증평농협), 제천 화당1리마을(봉양농협)에 각 1000만원을 들여 농촌체험관 시설 보수,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폐기물처리장 재정비, 마을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진행했다.

충북농협은 농업인 정주공간 정비와 농촌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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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제천시 화당1리마을 농촌체험관 외부 정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농협은 도내 4개 마을의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 벌랏한지마을(청남농협), 괴산 원도원마을(청천농협), 증평 삼보산골마을(증평농협), 제천 화당1리마을(봉양농협)에 각 1000만원을 들여 농촌체험관 시설 보수,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폐기물처리장 재정비, 마을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진행했다.

충북농협은 농업인 정주공간 정비와 농촌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사업'을 벌이고 있다.


◇상당산성 업소 간판 정비

충북 청주시는 산상산성 업소들의 낡고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비 등 3억원을 들여 상당산성 내 30개 점포 간판을 지역과 업소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바꿨다.

시는 이곳을 정비 시범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불법광고물 자율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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