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어릴 때 개념 없다는 말 들어봤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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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김태균이 '해외 취업이지만 힘들었던 점이 뭐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학창 시절, 사춘기를 필리핀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과는 인사법이 다르다. 당시 개념이 없다는 말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당시 우리 말도 못하니까 타 팬들이 나를 욕하더라. 그래서 이를 악물고 필리핀어를 배웠다. 지금은 영어를 다 까먹고, 필리핀어가 더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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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하는 '취업할 때 저기 어때?' 3, 4부에서는 해외 취업 특집으로 진행됐다. 스페셜 DJ로 문세윤, 게스트로 가수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이 '해외 취업이지만 힘들었던 점이 뭐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학창 시절, 사춘기를 필리핀에서 보냈기 때문에 한국과는 인사법이 다르다. 당시 개념이 없다는 말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당시 필리핀에서 인사법이 '하이, 브라이언'이라고 말했는데, 한국에서는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는데, 처음에 정말 몰라서 인사를 제대로 못 했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한국으로 다시 취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는 한국으로 다시 취업한 셈이다. 솔직히 쉽지 않았고,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산다라박은 "처음에 영어만 할 줄 알고, 필리핀어를 할 줄 몰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당시 우리 말도 못하니까 타 팬들이 나를 욕하더라. 그래서 이를 악물고 필리핀어를 배웠다. 지금은 영어를 다 까먹고, 필리핀어가 더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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