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 특별조정교부금 27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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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275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스마트팜 조성 124억원 △ 강과 호수를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60억원 △재난안전 30억원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존 특별조정교부금을 소규모로 지원하던 방식이 아닌 도정 주요 현안사업과 시·군별 특색있는 대규모 사업 등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시·군 지역개발사업, 낙후지역 개발사업 및 균형발전 등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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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275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스마트팜 조성 124억원 △ 강과 호수를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60억원 △재난안전 30억원 등이다. 주민체감도가 높은 지역개발사업 추진에는 61억원을 지원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존 특별조정교부금을 소규모로 지원하던 방식이 아닌 도정 주요 현안사업과 시·군별 특색있는 대규모 사업 등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일반조정교부금의 획일성을 보완해 시·군 간 재정형평성 도모와 조정교부금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부금이다. 시·군 지역개발사업, 낙후지역 개발사업 및 균형발전 등에 지원한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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