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전원책 "한동훈 비대위원장? 당 폭망할 가능성 90%‥미래 자산이면 아껴야"
[뉴스외전]
Q.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현역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다시 비대위원장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함인데요. 한동훈 장관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두고 격론 중인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전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Q. 대통령실이라든지 말씀하신 이른바 용산, 그리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렇고 그런 말씀하신 취약 지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거 아닙니까?
Q. 취약 지점이라는 게 분명히 드러나 있는데 그 부분을 대통령은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Q. 인요한 혁신위가 친윤, 지도부 중진 물러나라고 했고요. 장제원 의원 불출마 선언했고 김기현 대표 사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변호사님이 김기현 대표 사퇴 이후에 이를 계기로 국민의힘이 분발을 할 게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라면서 염려된다고 표현을 하셨고요. 이 부분은 어떤 의미로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겁니까?
Q.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윤은 어쨌든 물러나는 모양새가 갖춰지는 것 같고요. 그러면 그 대신에 친윤의 어쩌면 찐윤이라고 아까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른바 윤석열의 아바타라고까지 불리는 한동훈이 온다면 그러면 여론은 어떻게 반응할 거라고 혹시 관측하고 계세요?
Q. 정부에서는 어쨌든 그 노력을 해야 될 건데, 국민의힘 쪽에서는 그러면 어쨌든 중도층을 끌어올 전략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Q. 국민의힘에서는, 정부 여당이 마찬가지겠죠. 서민 경제부터 챙기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전략부터 써야 한다. 그게 시급하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Q. 민생 경제를 위한 정책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Q. 신당 얘기 오늘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이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의원. 어쨌든 이 두 사람이 당을 나가는 것 아니면 잔류하는 것, 여기에 따라서 결과는 좀 많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은 들기는 하는데요. 어떤 게 더 국민의힘에는 유리하다고 보세요?
Q. 금태섭 신당이 창당을 했습니다. 다음 총선에서 30석이 목표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우선 이것부터 여쭤볼게요. 어떤 상황이 펼쳐지면 이 30석 가능할 것 같으신가요? 일단 가능할 것 같습니까?
Q. 민주당 쪽에서 가장 큰 이슈는 또 이낙연 신당이고요. 신당 창당하겠다고 의중을 밝힌 거고요. 거의 확실히 밝힌 것 같은데 민주당 의원들은 어쨌든 나가지 말라면서 지금 연서명을 받고 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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