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부겸과 민주주의의 길 지키겠다"...김부겸 "더 큰 폭 행보 해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열어젖힌 민주주의의 길을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잘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입장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 만나 깊은 이야기는 못 했지만, 당을 위해 이 대표가 좀 더 큰 폭의 행보를 해달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열어젖힌 민주주의의 길을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잘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입장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 경제 퇴행을 막는 게 가장 중요하고 백지장도 맞들어야 한다며, 모두 함께 힘을 합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 만나 깊은 이야기는 못 했지만, 당을 위해 이 대표가 좀 더 큰 폭의 행보를 해달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송미령 후보자, 아들에 4년간 1억 지급·증여세 0원...탈루 의혹
- 인천, 18세까지 1억 현금지원..."최대 3억4천만 원 저출생 지원"
- 1분 빨리 수능 종료한 경동고...학생 1인당 2천만 원 손배소
- 트럼프 "이민자들이 미국 피 오염" 또 혐오 발언
- 천년 간다던 타이완 '코끼리코 바위' 폭삭...다시 못 봐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