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부동산 PF 등 잠재위험 엄격히 관리"

나연수 2023. 12. 18.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장과 경제·금융연구원장들은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요인을 한목소리로 경계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늘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내년 금융시장 여건과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등 잠재위험을 엄격히 관리하고, 민생경제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도 부동산 PF 위험 관리 강화와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기관의 위험 추구 행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장과 경제·금융연구원장들은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요인을 한목소리로 경계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늘 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내년 금융시장 여건과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등 잠재위험을 엄격히 관리하고, 민생경제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도 부동산 PF 위험 관리 강화와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금융기관의 위험 추구 행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수 KDI 단장은 부실이 심각한 부동산 PF대출은 단기간 해소하기 어려우니 사업성을 기준으로 생존 여부를 판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