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아쿠아맨2' 외화 전체 예매율 1위…'서울의 봄'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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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스크린을 장식할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 이하 '아쿠아맨2')이 개봉 2일전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 박스오피스 1위작 '서울의 봄'을 바짝 추격하며 흥행을 예고 중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유사하게 전작 '아쿠아맨'은 2018년 당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흥행 역주행에 나서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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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유사하게 전작 ‘아쿠아맨’은 2018년 당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흥행 역주행에 나서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더불어 504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2018년 연말 최고 흥행작이자 DC히어로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전편을 능가하는 예매 질주로 다시 한번 연말 극장가를 흥행의 바다로 인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연말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월 20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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