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특수상용 수소 충전소 문 열어…전남 최초

정길훈 2023. 12. 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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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에 특수상용 수소 충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주삼동에 승용차와 버스, 트럭 등이 모두 충전할 수 있는 특수상용 수소 충전소가 구축돼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시간당 수소 버스 최대 15대, 승용차 60대가량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수에는 그동안 승용차 전용 수소 충전소 2곳이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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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사진 출처 : 여수시 제공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수에 특수상용 수소 충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주삼동에 승용차와 버스, 트럭 등이 모두 충전할 수 있는 특수상용 수소 충전소가 구축돼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시간당 수소 버스 최대 15대, 승용차 60대가량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여수에는 그동안 승용차 전용 수소 충전소 2곳이 운영됐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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