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쌍특검 주장은 “가짜뉴스 양산을 위한 술수”
김민철 2023. 12. 18.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쌍특검 주장에 대해 "없는 혐의에 대해 총선 직전에 가짜뉴스를 마구 만들겠다는 술수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위는 그러면서 "민주당의 총선용 쌍특검 억지는 반헌법적 반민생적인 행태다. 지금이라도 당장 멈춰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쌍특검 주장에 대해 “없는 혐의에 대해 총선 직전에 가짜뉴스를 마구 만들겠다는 술수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별위원회는 오늘(18일) 성명서를 내고, “이른바 50억 클럽 특검은 대장동 의혹에 대한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검은 이 대표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재판 맞불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생을 도외시한 총선용 억지 공세”라면서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문재인 정권 시절 친문 검찰의 주도로 샅샅이 수사했음에도 혐의점을 못 찾은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특위는 그러면서 “민주당의 총선용 쌍특검 억지는 반헌법적 반민생적인 행태다. 지금이라도 당장 멈춰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행’ 20대 남성 자수
- 35일…3개월…윤석열 정부 최단기 장관은? [오늘 이슈]
- 유죄? 무죄? 아동 성폭력범을 둘러싼 엇갈린 시선 [창+]
- [현장영상] 곰돌이 젤리에 펜타닐 마약이…미국 초등학생 구토 증세 보여
- ‘군인은 곱빼기 서비스’…‘추가요금’ 식당과 다르네 [오늘 이슈]
- OO에서 낳으면 18세까지 1억 받는다? [오늘 이슈]
- [현장영상] 오인 사살된 이스라엘 인질들, 남은 음식 짜내 ‘SOS’
- “중국·한국인 출입 금지” 일본 중식당…시진핑 합성 사진까지 [잇슈 키워드]
- [제보] 광주 공군부대 내 주한미군 식당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영상] 아르헨티나 덮친 150km 폭풍…13명 사망·14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