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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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한정판 생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을 인정받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1.0을 올해 상반기 선보인 데 이어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까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고 깊이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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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캐스크당 150~200병만 소량 생산되는 희소성이 큰 제품으로 한국에는 총 9개의 캐스크가 배정돼 위스키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번 제품은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아 알코올 도수가 높고 하나의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 원액만으로 만들어졌다. 캐스크에 따라 ‘크리미’, ‘프루티’, ‘미네랄’, ‘그레이니’ 등 총 4가지 차별화된 풍미를 갖췄다.
특히 트랜스베버리지는 각 캐스크별로 메탈 명판, 하단 라벨, 그리고 정품 인증서 부분에 고객이 선택한 문구를 한글 또는 영문으로 기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에 배정된 9개 캐스크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주류상회 비, 와인픽스, 와인앤모어 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한정판 생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을 인정받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1.0을 올해 상반기 선보인 데 이어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2.0까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고 깊이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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