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렌시아, '종이의 집' 콘셉트 첫 팝업 스토어 성수동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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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장 비건 프레시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는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아렌시아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제품 체험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종이의 집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아렌시아의 뷰티 철학에 공감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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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르티장 비건 프레시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는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아렌시아는 윤리적으로 재배한 자연 원료로 만든 제품을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포장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비건 프레시 뷰티 브랜드다. 청정 지역에서 자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아르티장 방식으로 신선하고 깨끗한 뷰티 제품을 만든다. 또한 인위적으로 색을 인쇄하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한 자재를 포장에 활용해 자연과의 공생을 꾀한다.
아렌시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성수 팝업의 콘셉트를 '종이의 집'으로 정하고 순환 및 재생의 원리를 표현한 공간으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12월 17일 일요일부터 오는 내년 1월 1일 월요일까지 운영하며 전 제품을 15%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성수 팝업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뷰티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떡솝과 샴푸바, 바디스크럽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전인 상품들도 준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100시간 넘게 수비드 공법으로 천천히 달여 추출한 프랑스산 히솝 추출물로 만든 '히솝 트리니티 세럼'이다. 방문객들은 오는 1월 정식 출시 예정인 본 제품을 미리 체험 가능하다.
아렌시아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제품 체험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종이의 집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아렌시아의 뷰티 철학에 공감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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