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차 한잔의 휴식을" 오설록 티하우스 김포공항점 오픈

이혜원 기자 2023. 12.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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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티하우스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티 '세작'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는 녹차 미식' 콘셉트의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오설록은 올해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과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인 제주 티뮤지엄을 리뉴얼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해운대점을 개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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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티하우스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선보인 김포공항점은 국내외 고객과 제주를 잇는 첫 관문으로서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를 통한 쉼의 가치를 전달한다.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 느낌으로 풀어낸 인테리어와 활주로를 조망하는 뷰가 오설록만의 차별화된 휴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티 '세작'과 함께 '공항에서 만나는 녹차 미식' 콘셉트의 티 베리에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말차 아이스크림 라떼와 말차 클라우드 슈페너, 말차 베이글과 브리오슈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티푸드를 김포공항점 한정으로 판매한다.

한편, 오설록은 올해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과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인 제주 티뮤지엄을 리뉴얼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해운대점을 개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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