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유재두 병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을 지목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마약중독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마약 투약 후유증에 향정신정신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중독은 또 다른 약물중독에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없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마약 중독,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히는 것…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빠져나오기 어렵다고 한다. 호기심에서라도 마약에 손을 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을 지목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마약중독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마약 투약 후유증에 향정신정신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중독은 또 다른 약물중독에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없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열차 정비 코레일 직원, 마약 투약 혐의 구속
- "우리나라면 바로 감옥"…`경복궁 낙서`에 관광객도 눈살
- 전청조 父 버젓이 삼겹살집 운영...“도와주세요”
- 여친의 13세 아들 성폭행...90세 모친도 건드려
- 이 동네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지급...눈길
- '나는 솔로'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18기 옥순은 배우 진가현?
- 'grandson of wind’ 이정후 매력에 푹 빠진 샌프란시스코
- 창녕 아동학대, 이들은 부모가 아니라 '악마'였다[그해 오늘]
- '서울의 봄' 안세호 "韓영화 톱3 흥행요정? 말이 안 되는 올해"[인터뷰]①
- [르포]"8900원이 부족해 미납"…회생법정에서 무너지는 자영업자